단체 프로그램과 개인참여 프로그램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데..

단체 프로그램과 개인 프로그램의 차이점 알아보기


뉴학이 제공하는 주니어캠프는 개인 참석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부모님들이 단체 프로그램이 좋은 것은 아닌지, 왜 개인 프로그램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단체로 리더가 인솔하는 캠프를 가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개인 출국은 조금 불안해 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단체 프로그램과 개인 프로그램의 차이점과 개인 프로그램이 가지는 강점을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단체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단체 캠프

"본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된 사진이며 특정 단체와는 관련 없습니다."


단체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인솔하는 리더 인솔자가 있습니다. 인솔자가 함께 출국하고 아이들의 수업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함께 귀국함으로 아이들의 출국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리더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가 적응에 어려움을 덜 수 있습니다.

 

단체로 함께 하기에 아쉬운 주니어 캠프

단체 주니어캠프의 가장 아쉬운 점은 한국학생끼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단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사이의 수준별 레벨 수업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주니어캠프의 최종 목적인 다양한 체험과 영어실력 향상 영어의 자신감 향상 학업 동기부여를 받기에는 조금 아쉬운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 여러 국가의 아이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캠프



개인참여 프로그램은 단체 프로그램과 반대로 학생이 혼자 출국을 하고 학교 담당자를 만나 학교와 홈스테이에 참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모님이 동반 출국 하시지 않는다면 아이가 혼자 출국을 해야하고 혼자 귀국하는 대에 대한 불안함, 아이가 프로그램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 수 있습니다.

 

걱정을 하기엔 너무 강점이 많은 개인 프로그램 참여

개인 주니어 캠프의 가장 큰 메리트는 여러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영어실력을 알고 레벨에 맞는 반으로 이동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됩니다. 주니어 캠프 기간 한국인 학생의 비율은 약 20% 내외 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하고 엑티비티를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니어캠프의 가장 큰 목적인 다양한 국가별 학생들을 함께 수업을 듣고 영어의 자신감 나아가 학습 동기를 찾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누구는 한국 친구들과 조를 만들어 수업에 참석하였다가 귀국하고, 누구는 외국친구들과 함께 조를 만들어 수업에 참석하였다가 귀국한다면, 아무래도 후자가 주니어캠프의 취지와 목적에 더 부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체 참가 프로그램이 주는 이점은 UM서비스현지 가디언들을 통해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특히 샌딩 (배웅)과 um 서비스 픽업(마중) 서비스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아이가 출국하게 되는 순간부터 픽업 담당자를 만나 홈스테이 가정으로 방문하게 되는 시간까지 혼자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뉴학의 개인 참여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을 만나 학생이 한국어 보다는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고 영어의 흥미도를 높이며 나아가 학생의 학업 동기부여를 높이는데 탁월한 선택이 되실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