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결석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니어 캠프를 보내고 싶은데 결석이 걱정이에요"




여름, 겨울이면 찾아오는 고민! 주니어 캠프입니다. 주니어 캠프를 다녀온 학생들이 영어 실력도 많이 늘고, 이것저것 한국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경험하고 온 것을 보면 우리 아이도 주니어 캠프를 보내야하는데.. 라는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주니어 캠프는 방학 하기도 전에 시작하는지.. 막상 보내려고 하니 학교 결석이 걱정되고, 그렇다고 내년에 보내자니 선행 학습을 해야하는 시기고.. 여러가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이런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아이 결석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수업일수의 ⅔를 이수해야합니다. 따라서 ⅓ 약 55일 이내의 결석으로는 유급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름 주니어캠프로 인한 단기 결석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체험학습 신청하세요!



현장 체험 학습이란 독서나 교과 과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은 정보나 지식을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학습 활동을 말합니다. 주니어캠프를 참여 하는 것 역시 해외라는 넓은 세상과 명문대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장 체험학습으로 인정이 된답니다. 특히 작년에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서 초등학생 약 만 오천명 정도 방학 주니어캠프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현장체험학습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7일-10일 정도의 결석을 현장체험학습보고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출국전 담임선생님을께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싶다고 한다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10일의 출석인정과 10일의 결석을 통해서 아이들이 큰 부담 없이 주니어캠프를 떠날 수 있답니다!




결석 관련 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청



학부모님들 입장에선 학교에 결석관련해서 전화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닌데 괜한 말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학교 운영과 현장체험학습 결석에 관해서 질문사항이 있다면 바로 학교에 전화하기보다는 각 교유청 콜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아이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학교에 연락하는 것이 학부모님들의 마음의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모든 교육청은 각 학교의 학사일정과 학칙에 대한 상담을 진행함으로 언제든지 연락하여 질의응답을 할 수 있습니다.


전국 학부모 상담 센터 : 1899-0025





 

하고싶은 것이 많은 우리아이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주니어캠프!


 

주니어캠프는 한국 학생들만 참석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전 세계 약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초등학생들이 참석하여 함께 영어를 배우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여름 주니어캠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학교에서 진행이 되는 만큼 장엄하고 웅장한 학교 건물,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모습, 한국에서는 체험 하기 힘든 다양한 엑티비티를 단시간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 해 약 만명 정도의 학생들이 부분 결석을 통해 주니어캠프에 참여 한다는 것은, 결석을 할 지라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주니어캠프를 다녀온 학생들은 너무너무 좋았다며 또 주니어캠프를 가고 싶어한답니다. 학생들에게는 놀랍고도 신기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저것 하고싶은 것이 많은 욕심 많은 우리아이!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아이들과 어울려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 것 어떠세요? 우리아이의 주니어캠프 시작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