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설 주니어캠프가 주는 장점


여름 주니어캠프는 겨울 주니어캠프에 비해 몇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날씨가 좋기 때문에 도시 선택 기준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학 기숙사에서 실제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과 생활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건데 그게 왜?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하나하나 알아보면 왜 여름 주니어캠프가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원이 다른 크기의 대학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niversity of Toronto


주니어캠프가 진행되는 대학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대에서 캠프가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명문대학들은 세계 일차대전이 시작하기 전부터 있었던 유서있는 대학들이 많고, 전통성과 엄청난 위엄을 자랑하고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캐나다 서부의 최대의 명문대학인 UBC는 여의도의 2배 크기의 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문에서 후문까지 도보로 1시간 40분이나 걸리는 이렇게 큰 대학의 규모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합니다. 이렇게 크고 웅장한 건물에서 나도 공부를 해보고싶다. 나도 이렇게 멋있는 곳에서 생활해 보고 싶다.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실제로 생활해보며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 가능

 Yale 대학교 식당과 기숙사 실제 아이들이 생활하고 체험 하는 기숙사


단순히 대학캠퍼스를 구경하는 투어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대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대학건물을 사용하면서 캠프가 진행됩니다. 특히 Newhak의 주니어캠프는 한국학생들만 어울려 끝나는 단체 캠프가 아닌 외국학생들과 어울려 실제로 생활하는 캠프인 만큼 명문대학의 기숙사에서 외국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4주간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외국 친구들과 친해지며 기숙사 생활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예비 대학생이 되는 체험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에게는 잊지못할 4주가 될 것입니다. 




안전이 보장되는 대학 기숙사



주니어캠프가 진행되는 도시들은 우선적으로 치안이 보장 되어있어 매우 안전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우리아이와 멀리 외국에 떨어져 있어 더욱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대학기숙사에서는 기숙사 안에 주니어캠프 담당자가 상주하고 있으며 학교 내에서 자체적인 경비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안전 관리자들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더욱 안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아이가 해외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해외 가정의 문화를 배우고 다른 문화권 가정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학교에서는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고 홈스테이에서는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이 홈스테이의 장점이죠. 대학 캠퍼스의 장점은 생활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고 외국친구들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을 나눠 쓰며 잠자리에 드는 것 어쩌면 아이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서로 다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