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 배우는 것들


설레는 첫 날 학생들이 신나게 등교를 할 때 어머니들은 가장 많은 걱정을 하십니다. 첫 날은 수업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며 첫 날에 학생이 잘 적응 하여야 학부모님들은 안심이 됩니다. 첫 날은 앞으로 진행될 수업과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를 하는 날이며, 첫 날에 소개되는 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한달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예상하고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 한국에서 학생들을 기다리는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첫날 무엇을 하는지 많이 궁금하지만 물어볼 곳도 없이 아이가 잘 다녀왔는지 학교 첫 날은 어땠는지 궁금한 것이 많지만 아이와 연락하기 전까지 궁금해만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학부모님께 첫 날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알려드리려합니다. 학생이 출국 전 첫 날 오리엔테이션에선 이런걸 배운다는 것을 알려주셔 불안감을 다독여 주시고, 아이가 연락 왔을때 이런 내용에 대해 숙지하였는지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레벨 테스트

Newhak이 제공하는 주니어캠프는 개인 출국으로 입학 첫 날 학교에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레벨 테스트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네 파트를 테스트 하여 학생에게 가장 맞는 레벨을 배정 받게 됩니다.


2. 기초교육

학생들은 OT 시간에 주니어캠프 기간동안 반드시 숙지해야할 것들에 대한 기초 교육 수업을 받습니다.

우선적으로 학교에서 집으로 등하교 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배우는 방법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됩니다. 비디오 영상 시청 및 시뮬레이션 연습등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하지 못하여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인 수업을 듣습니다.

이 외에도 교통카드를 구매하는 방법, 홈스테이 가정이 불편할 경우 이야기 하는 방법, 가디언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는 방법, 엑티비티 수업시간 과 함께 해외에서 조심해야하는 예절등에 대해 교육 받게 됩니다. 


3. 아이가 영어를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학교에는 한국인 담당자가 계십니다. 학교 기초교육 오리엔테이션 이후 별도로 한국인 선생님께서 한국어로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첫 날 학생들은 주니어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예정 스케줄과 현지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동시에 배우게 됩니다. 어렵다고 느껴지고 혹시 아이가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 되시겠지만, 이미 여러번 주니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학교들인 만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학생들이 한달동안 무사히 주니어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